<p></p><br /><br />휴학하지 않고 학교에 남은 일부 의대생들이 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> <br>휴학할 자유가 있다면 남을 자유도 있다는 겁니다. <br> <br>학교에 남으면 반역자 취급 당하는 분위기라고도 합니다. <br> <br>다수라는 이름으로 소수 의견을 반역자 취급하는 건 그 자체로 폭력입니다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있어선 안 될 폭력적 강요.]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